사람들은 인체에 해롭다고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플라스틱 그릇을 사용하면서 동물들에게는 환경 호르몬을 먹여도 해롭지 않을까요?
환경 호르몬이 검출이 되는 플라스틱 그릇, 코팅된 표면이 닳을 수 있는 도자기 그릇, 인공색소로 염색한 식기류의 경우 반려동물이 사료를 먹는
과정에서 유해한 물질을 함께 섭취 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동물들은 사람처럼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신의 이빨과 혀를 이용해 사료를 섭취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식기를 아주 소량이라도
갉아 먹게 됩니다. 또한 이갈이를 하는 어린 동물이나 사료 그릇을 갉아먹는 습관이 있는 동물, 홍역 등을 앓아서 차가운 그릇에 닿으면
이기 시린 동물, 나이가들어 이가 약해진 노견들에게는 입이 닿는 면이 차갑지 않고 부드러운 그릇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유럽에서는 최근 들어 인체에 무해한 천연식물로 그릇을 만드는 움직임이 일기 시작했으며, 멜슨의 바이오드 볼은 이러한 일에 가장 먼저
앞서나간 제품입니다.
